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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진저팝의 서울언더그라운드

D '진저팝의 서울 언더그라운드'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시와 음악을 소개하는 마포fm의 라디오 프로그램이에요. 

 

D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계기? 

저는 라디오 세대는 아니지만 라디오 키드로 자랐고, 음성으로 뭔가를 하는 걸 좋아하고, 사운드로 뭔가를 인지하는 걸 좋아해요. 제게 라디오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누구나 학창시절, 10대 시절 마음 속에 장벽이 많은 시절이 있잖아요. 그때 밤에 라디오 듣는 걸 좋아했어요. 신해철의 '고스트 네이션'에 많이 위로를 받았죠. 그런 시절을 지나오면서 마음에 벽이 있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 라디오라고 생각했어요. 제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할 거라곤 생각을 못 했는데, 마포 FM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강지수PD가 '진저팝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하나 하면 좋겠다' 해서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됐어요.

D 진저팝이 생각하는 '인디‘와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어에 대한 느낌?

언더그라운드는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방식'이에요. 변화하면서 물결을 일으킬 수 있는 장 같은 거죠. 인디는 청춘적인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무너져도 되고 실패해도 괜찮은 거요. 펑크한 마인드, 러프한 DIY 같은 것이 인디죠. 인디는 비-인디로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죠. 인디는 어떤 모습으로든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언더그라운드는 오버그라운드가 있잖아요. 비주류와 주류로 설명되기도 하고, 함께 뭉치고 물결을 만들어서 나아가고자 하는 것, 그게 언더그라운드인 거 같아요. '변화가 시작되는 지점'이요. 

 

D 인디와 언더그라운드가 '힙하다' 또는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항상 '힙'하지 않았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데. 하하.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자 하는 시도들이니까요. 그게 신선하고 힙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끊임없이 힙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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