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이 지난 2020년 데뷔 2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을 내놓은 이후 처음 내놓는 신곡이다. 인디밴드의 시조새라고도 할 수 있는 크라잉넛은 올해로 데뷔 27년을 맞았다. 신곡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어딜가나 그들의 음악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번 신곡은 20대 30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야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표출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서 노래한다.
'야근'은 번아웃이 올 때가지 과도하게 일을 해야만 하는 우리네 일상을 어루만지는 곡이다. 크라잉넛은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청자에게 ' 괜찮다'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드럭레코드는 '오늘의 할 일을 미루고 신나게 춤을 추자는 내용의 가사와 단순하면서 신나는 멜로디는 어른을 위한 동요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크라잉넛은 이달 23~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부산과 추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다음 달에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무대에 오른다.
밴드 크라잉넛 3년만의 신곡 '야근' 발표'
크라잉넛이 지난 2020년 데뷔 2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을 내놓은 이후 처음 내놓는 신곡이다. 인디밴드의 시조새라고도 할 수 있는 크라잉넛은 올해로 데뷔 27년을 맞았다. 신곡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어딜가나 그들의 음악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번 신곡은 20대 30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야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표출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서 노래한다.
'야근'은 번아웃이 올 때가지 과도하게 일을 해야만 하는 우리네 일상을 어루만지는 곡이다. 크라잉넛은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청자에게 ' 괜찮다'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드럭레코드는 '오늘의 할 일을 미루고 신나게 춤을 추자는 내용의 가사와 단순하면서 신나는 멜로디는 어른을 위한 동요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크라잉넛은 이달 23~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부산과 추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다음 달에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무대에 오른다.
Tag : #크라잉넛 #야근 #신곡발표 #6월의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