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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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소리 / 배부른 소리
6월 20일 일요일 15:00 ~ 21:15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66, 지하 1층 히피토끼

- 청춘의 소리 소개 -
어떤 이는 청춘의 소리를 외치고 어떤 이는 청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또 어떤 이는 청춘의 소리를 막으려 하고 어떤 이는 청춘의 소리를 받아들인다.
잘 들은 청춘의 소리는 여운으로 남아 평생의 추억으로 남기도 한다. 청춘은 한번뿐이다. 모두 사랑하고 모두 응원한다.
- 배부른 소리 소개 -
‘배부른 소리’는 90년대생 음악가들의 모임이다. 여유의 제안으로 송인효의 집에서 김찬호의 EP 앨범을 녹음한 것을 시작으로 윤새한, 김창원, 송인상, 임수 등이 합류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다가 가끔씩 모여 재미난 일을 벌일 때, ‘배부른 소리’라는 이름으로 모이기로 하였다. 서울 사운드마인드, 고인물, 작은물 등에서 공연하였고, 인효 인상 형제와 그들의 아버지가 주축이 되어 기획하는 ‘배부른 소리 음악회’는 매년 충남 서산 해미에서 열리고 있다.
청춘의 소리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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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15:00 - 15:30
숨비
15:35 - 16:05
조희원
16:10 - 16:40
배부른 소리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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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19:00 - 19:30
윤새한
19:35 - 20:05
송인효
20:10 - 20:40
여유
20:45 - 21:15

VENUE
스테이지 1️ _ 작은물 여름
6월 18일 금요일


스테이지 1️ _ 작은물 여름6월 18일 금요일
스테이지 2️ _ 육일봉의 아마조네스
6월 19일 토요일


스테이지 2️ _ 육일봉의 아마조네스6월 19일 토요일
스테이지 3️ _ 청춘 소리
스테이지 4️ _ 배부른 소리
6월 20일 일요일


스테이지 3️ _ 청춘 소리
스테이지 4️ _ 배부른 소리6월 20일 일요일
ARTIST
전호권
아름다운 단어 -빛, 별, 나무, 바다, 바람 등- 에 마음을 빗대어 느낀 감정의 풍경을 가사로 옮기는, 욕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채울 수 없는 빈 부분 (외로움 같은 것)을 채우려 앞으로 나아갈 때 그 과정 속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노래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단순한 반주에 가사가 중요한 포크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전호권아름다운 단어 -빛, 별, 나무, 바다, 바람 등- 에 마음을 빗대어 느낀 감정의 풍경을 가사로 옮기는, 욕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채울 수 없는 빈 부분 (외로움 같은 것)을 채우려 앞으로 나아갈 때 그 과정 속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노래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단순한 반주에 가사가 중요한 포크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시옷과 바람
싱어송라이터 허정혁과 해파가 함께하는 저자극 포크 듀오. 포크를 기반으로 하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각적으로 다가가는 음악을 지향한다. 2020년 5월 첫 EP [샘]을 발표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옷과 바람싱어송라이터 허정혁과 해파가 함께하는 저자극 포크 듀오. 포크를 기반으로 하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각적으로 다가가는 음악을 지향한다. 2020년 5월 첫 EP [샘]을 발표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형주
핑거스타일 블루스에 기초해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음악에 녹여낸다. 2017년부터 새 민중음악 선곡집 1,2,3집에 참여하며 사회적 폭력으로 고통받는 현장에서 노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 첫 EP <아토피>를 발매했다.


이형주핑거스타일 블루스에 기초해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음악에 녹여낸다. 2017년부터 새 민중음악 선곡집 1,2,3집에 참여하며 사회적 폭력으로 고통받는 현장에서 노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 첫 EP <아토피>를 발매했다.
중원 + 창원
중원은 음악보다는 산을 가꾸거나 나무를 패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아주 가끔 이야기가 떠오르면 노래를 부른다. 혼잣말에 가까운 중원의 노래는 자아도취를 위해 불려진다. 이번 <엶>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드러머 창원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원 + 창원중원은 음악보다는 산을 가꾸거나 나무를 패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아주 가끔 이야기가 떠오르면 노래를 부른다. 혼잣말에 가까운 중원의 노래는 자아도취를 위해 불려진다. 이번 <엶>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드러머 창원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원 + 창원
중원은 음악보다는 산을 가꾸거나 나무를 패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아주 가끔 이야기가 떠오르면 노래를 부른다. 혼잣말에 가까운 중원의 노래는 자아도취를 위해 불려진다. 이번 <엶>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드러머 창원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원 + 창원중원은 음악보다는 산을 가꾸거나 나무를 패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아주 가끔 이야기가 떠오르면 노래를 부른다. 혼잣말에 가까운 중원의 노래는 자아도취를 위해 불려진다. 이번 <엶>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드러머 창원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shi-ne)
피리도 불고 창작도 하는 시네 입니다. 세상에 저를 내놓을 때 저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뭔 지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음악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즐거워서 이 삶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국악인, 국악기반 창작자, 가수, 피리연주자 등 여러 이름으로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냥 창작하는 게 즐겁고, 피리로 감동을 주는 게 좋고, 노래와 춤을 좋아합니다. 저의 기쁨과 여유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는 것이 의미있다고 여겨요.


시네(shi-ne)피리도 불고 창작도 하는 시네 입니다. 세상에 저를 내놓을 때 저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뭔 지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음악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즐거워서 이 삶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국악인, 국악기반 창작자, 가수, 피리연주자 등 여러 이름으로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냥 창작하는 게 즐겁고, 피리로 감동을 주는 게 좋고, 노래와 춤을 좋아합니다. 저의 기쁨과 여유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는 것이 의미있다고 여겨요.
쿵가(임청하)
태어나기로 울림통이 작은 편이다. 매번 단전에 힘주어 내뱉어야 하는 말보다는 잘 갈고닦은 그림 하나가 더 쿵가스럽다. 그렇다고 말을 영 못하는 건 아니다. 철거되기 전 이사 나가 빈집이 된 조부모님 댁에서 진행한 그룹 전시 ‘그집: Proper Farewell’를 기획했으며, 인천도시 역사관 ‘도시를 보는 작가 10인전’의 7번째 작가로도 참여했다. 현재를 기념하고, 곧 그리워질 과거를 박제해두는 데에 욕심이 많다.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면서 창작자의 활동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심성이 따뜻한 편이며, 고백하건대 관종이다.


쿵가(임청하)태어나기로 울림통이 작은 편이다. 매번 단전에 힘주어 내뱉어야 하는 말보다는 잘 갈고닦은 그림 하나가 더 쿵가스럽다. 그렇다고 말을 영 못하는 건 아니다. 철거되기 전 이사 나가 빈집이 된 조부모님 댁에서 진행한 그룹 전시 ‘그집: Proper Farewell’를 기획했으며, 인천도시 역사관 ‘도시를 보는 작가 10인전’의 7번째 작가로도 참여했다. 현재를 기념하고, 곧 그리워질 과거를 박제해두는 데에 욕심이 많다.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면서 창작자의 활동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심성이 따뜻한 편이며, 고백하건대 관종이다.
윤숭
싱어송 라이터 윤숭 입니다. 작은물에서 작은 공연들을 만들고 노래를 때로 부릅니다 말하는 것 만큼 노래하는 것 만큼 좀 살아보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작은물컴필레이션>에서 두곡 참여했구요 첫 EP를 준비중입니다


윤숭싱어송 라이터 윤숭 입니다. 작은물에서 작은 공연들을 만들고 노래를 때로 부릅니다 말하는 것 만큼 노래하는 것 만큼 좀 살아보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작은물컴필레이션>에서 두곡 참여했구요 첫 EP를 준비중입니다
쓰다
애쓰며 살아내는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쓰다.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2019년 EP앨범 ‘남겨진 것들’로 데뷔 한 이후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예술상을 수상하고 JTBC드라마 검사내전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쓰다애쓰며 살아내는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쓰다.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2019년 EP앨범 ‘남겨진 것들’로 데뷔 한 이후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예술상을 수상하고 JTBC드라마 검사내전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니셔츠
Finishirts는 Sissy, FLUID 두 사람이 공유하는 세계관을 음악으로 더 많은 이에게 이야기하고자 결성되었습니다.


피니셔츠Finishirts는 Sissy, FLUID 두 사람이 공유하는 세계관을 음악으로 더 많은 이에게 이야기하고자 결성되었습니다.
유유
서울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이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지어 부르고, 여기가 아닌 어딘가 다른 낯선 세상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작업자. '유유'는 한자로 있을 '유'를 두 번 써서 '존재하기에 존재한다'는 뜻으로 멋대로 사용 중. 2019년 11월 솔로 EP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유서울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이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지어 부르고, 여기가 아닌 어딘가 다른 낯선 세상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작업자. '유유'는 한자로 있을 '유'를 두 번 써서 '존재하기에 존재한다'는 뜻으로 멋대로 사용 중. 2019년 11월 솔로 EP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루
세계평화를 꿈꾸는 미루입니다


미루세계평화를 꿈꾸는 미루입니다
숨비
싱어송라이터 숨비입니다. '숨비소리'를 내며 참았던 숨을 내쉬는 제주도 해녀처럼 제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숨을 내어주고 싶습니다.


숨비싱어송라이터 숨비입니다. '숨비소리'를 내며 참았던 숨을 내쉬는 제주도 해녀처럼 제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숨을 내어주고 싶습니다.
조희원
세상에 필요한 헛소리를 늘어놓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9년 밴드 알라리깡숑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1년부터 조희원으로 다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세상에 필요한 헛소리를 늘어놓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9년 밴드 알라리깡숑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1년부터 조희원으로 다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임수
싱어송라이터


임수싱어송라이터
윤새한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윤새한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송인효
산속에 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송인효산속에 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여유
싱어송라이터.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의 멤버.


여유싱어송라이터.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의 멤버.
민정(VJ)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나눈다.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울림있는 표현에 도전하고 있다.


민정(VJ)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나눈다. 미디어아트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실험적이고 울림있는 표현에 도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