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스트라이커즈 


Urbanstrikers

<비영리 예술활동 단체>

2011년에 설립된 비영리 예술활동 단체. 매우 느슨한 룰과 두루뭉술한 조직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이는 처음부터 경직된 한국 사회와 기존 예술단체들의 안티테제를 내세우며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300명 이상의 많은 멤버수에 더하여, 특정 분야에 치우지지 않는 모집 덕에 거의 모든 예술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어반스트라이커즈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자체적인 공연이나 행사, 옷 제작, 카페와 바 운영 등 강력한 로컬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다양한 분야와 문화권을 포함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태생이 그래피티, 스케이트보드 계열에서 시작한 덕에 스트릿아트, 스트리트 패션 등 도시의 뒷골목에서 발달한 서브컬쳐의 색을 강하게 띄고 있다. 이는 상징색인 블랙 컬러, 번개와 해골 로고, 제작되는 의류 등 외형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2019년에 '어반스트라이커즈 전주'가 만들어졌으며 슬로건은 '전주의 도깨비'. 가장 한국적인 도시 답게 한국의 전통적 상징을 자주 사용하며, 지방도시 특유의 눈치보기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함'을 주제로 활동한다.

2024년에 약 10여명의 멤버로 '어반스트라이커즈 부산'이 만들어졌다! 슬로건과 활동 모티브는 '핵잠수함'

슬로건은 '서울의 해적선'

자유와 멋을 가치로 각자의 목표를 찾아 함께 항해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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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REPORT

RED(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Jeonju' in 2019)
2019년에 '어반스트라이커즈 전주'가 만들어졌으며 슬로건은 '전주의 도깨비'. 가장 한국적인 도시 답게 한국의 전통적 상징을 자주 사용하며, 지방도시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Jeonju in 2019
RED(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스트릿아트 프로젝트.'작품이 모여 있으면 그게 곧 전시'라는 모토로 100%익명의 길거리 작업을 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한다. 다만 익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9
RED(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8) PART2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스트릿아트 프로젝트.'작품이 모여 있으면 그게 곧 전시'라는 모토로 100%익명의 길거리 작업을 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한다. 다만 익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8 PART2
RED(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8)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스트릿아트 프로젝트.'작품이 모여 있으면 그게 곧 전시'라는 모토로 100%익명의 길거리 작업을 한 장소에 모여서 진행한다. 다만 익
Street_exhibition by Urbanstrikers in 2018
게릴라 가드닝 (Guerrilla gardening by Urbanstrikers in 2019)
어반스트라이커즈 게릴라 가드닝
2019년 우리는 싸우기 위해 다시 한번 꽃을 들었다.
게릴라 가드닝 (Guerrilla gardening by Urbanstrikers in 2013)
어반스트라이커즈 게릴라 가드닝
2013년 우리는 싸우기 위해 꽃을 들었다.
URBANSTRIKERS MINI INTERVIEW #01 - ZZABOO CREW
짜부 (ZZABOO)
마가린 & 버터
길거리전시 RED를 마치며 - URBANSTRIKERS
길거리전시 RED를 마치며.<우리는 때때로 너무 잘 하려고만 하지 않는가?>